Dr. Lee Yong-Tae was elected as chairman of the advisory board of the Luther University Moral Education
Insitute. The Moral Education Institute was established in March this year to further strengthen the moral
education of the university and the advisory board consists of 10 eminent people in related fields.
 
 

 
루터대학교(김영옥 총장)는 지난 3월에 설립된 루터대학교 부설 인성교육원(원장 이병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각계 인성교육전문가 10명을 인성교육원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원장에 이용태 박사(전 대통령교육개혁자문위원, 이화여대 교수)를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옥 총장은 ‘오늘날의 성적 중심, 입시 위주 중심의 교육으로는 창조화 시대에 걸맞은 창의 인재 육성은 어렵다고 말하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어 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루터대학교가 인성 중심 대학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애정어린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이병호 인성교육원장의 루터대학교 상반기 인성교육원 사업계획 설명이 있었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 단기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하여 섬김의 리더십을 지닌 루터인을 양성하고 음악을 통한 감성 체험 중심 인성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루터대학교 합창단(Luther University Concert Choir)을 조직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자문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이용태 박사 △부위원장: 최승언 박사 △위원: 김종원 박사, 곽창신 박사, 유자효,이영만 박사, 강명영, 이문수 박사, 박선규 박사, 김선봉 등이다.

교회연합신문(The Ecumenical Press, 2016.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