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약회, 전국 인성교육 강사 연수 실시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서 64명 참가 강연 시연… PPT자료 등 공유키로
_ 박약회소식지(2014.8.20)

박약회가 전국적으로 펼치는 청소년 인성교육사업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감
에 따라 일선에서 강연을 담당하고 있는 강사들에 대한 교육연수도 체계화되
고 있다.
박약회는 지난 8월 6, 7일 이틀간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도선서원선비
문화수련원에서 인성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의 방향과 강연 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64명의 강사가 참가한 이번 연수에서 이용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성교육이 올 들어 큰 성과를 내고 본괘도에 올라선 것에 대해 강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초기에 윤웅섭 서울인성교육실천추진단장, 이명순
이사, 이육원 사무총장의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이
회장은“ 올해부터 인성교육의 저변이 크게 넓어졌다”며“ 어린이집 교사와 어
머니들, 유림, 노인층 등을 대상으로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이젠 고민할 때
다”고 말했다.
이후 각 지역별로 강사 대표자 1명이 나와 교원, 학부모, 중등학생, 학부
모, 초등학생 등 대상별로 시연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들은 비주얼 시대에 걸
맞게 강연 내용을 PPT자료로 시각화해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육
아지원센터에서도 연수에 처음 참가해 어린이집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시연을
했다. 이날 시연 강연자 중에는 전직 교장선생님 외에도 교수, 어린이집 원장,
교육지원청 공무원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참가자들은 인근의 퇴계선생 종택을 방문해 이근필 종손과 대화의 시
간을 가졌다. 이튿날 오전에는 망상대 등 퇴계명상 길을 걸으며 퇴계선생의
발자취를 느끼며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문태오 강사는 “우리나라 선비정신의 산실인 도산서원선비
문화수련원에서 연수를 받아 뜻깊었다”며“ 지역별 대표자들이 정성들여 만
든 PPT자료를 서로 공유하기로 해 앞으로 현장 강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