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태회장이 50년 역사의 루터대학교가 지난 3월 설립한 인성교육원 자문위원장에 위촉되었다.
아래는 한국대학신문 관련 기사(2016.4.23일)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루터대(총장 김영옥)는 지난 3월 설립한 인성교육원(원장 이병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각계 전문가 10명을 인성교육원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원장에 이용태 박사(전 삼보컴퓨터 회장)를 선출했다.
인성교육원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단기 양성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음악을 통한 인성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루터대 합창단을 운영한다.
또한 학교 부지에 인성행복농원을 개장해 관내 초·중생들의 체험장으로 제공한다. 방학 중에는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지도사 양성 연수과정을 개설해 교육현장에서의 인성교육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영옥 총장은 “성적 중심, 입시 위주 중심의 교육으로는 창의 인재 육성이 어렵다”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루터대가 인성중심대학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문위원들의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